김하늘, ‘한뼘 비키니’ 최고 수위 노출에 장동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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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6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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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아찔한 비키니 차림에 장동건이 깜짝 놀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4회 말미 예고편에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김하늘의 사진이 등장했다. 극중 김도진(장동건 분)은 김하늘의 파격적인 노출 모습을 엿보고 감탄하는 표정이다. 이를 목격한 서이수(김하늘 분) "지금 제 정신이냐. 뭐하는 짓이냐"고 외쳤다. 크게 당황한 김도진은 음료수를 노트북 화면에 쏟아부어 서이수를 더욱 화나게 했다.

오는 9일 방송될 이 장면에서 김하늘은 볼륨감 가득한 몸매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늘은 그 동안 배꼽을 드러내는 수위의 노출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의 품격' 속 비키니 공개가 최고 수위의 노출인 것.

누리꾼들은 "섹시미에 청순함까지“, ”역시 김하늘 여신이네요“, ”저 나이에 관리 잘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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