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이제훈과 다정샷…김원효 ‘질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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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3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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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이제훈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김원효는 5월 27일 트위터에 “처음엔 질투였는데 나중엔 부럽다 뭐지? 이 기분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이제훈 옆에서 입 부분을 손으로 가린 채 살짝 기대있는 모습이다. 정장을 갖춰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이제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계 타셨다”, “부럽다”, “원효님이 질투 나실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원효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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