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성인이 되면 19금 영화 당당히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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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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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수지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 온 에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19세 고등학생인 수지는 ‘성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란 질문에 “성인이 되면 19세 관람 불가 영화를 당당하게 보고 싶다”며 “또 미쓰에이 언니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는 같이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이제훈, 김수현, 택연 등과의 키스신에 대해 수지는 “키스신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찍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지는 이상형으로 아역배우 여진구를 꼽으며 영상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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