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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닮은 꼴 복서 이토 사츠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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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03 18:03
2012년 2월 3일 18시 03분
입력
2012-02-03 17:55
2012년 2월 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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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닮은 꼴 복서에 누리꾼들 “얼짱복서 맞네”
민효린 닮은 꼴 복서 이토 사츠키
민효린 닮은 꼴 복서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같은 일본의 얼짱복서’라는 제목으로 이토 사츠키(21)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토는 아이돌 같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가 배우 민효린과 김지원의 외모를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 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토는 일본 미야자키시 닛쇼미용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8년 3월 전국여자복싱대회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우승했다.
이후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연예기획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토는 지난해 9월 섹스 비디오 논란에 휩싸였으나 사실 자체를 전면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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