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 클럽 등장 ‘효연이 제일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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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3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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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 뉴욕의 한 클럽을 찾았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뉴욕 맨해튼의 한 클럽에 등장해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녀시대는 클럽 DJ의 “미국까지 먼 길을 온 소녀시대를 소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차례로 등장했다.

소녀시대는 미리 마련해둔 자리로 가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효연은 멤버들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춤을 췄다.

자신의 블로그에 소녀시대 영상을 올린 누리꾼 티에*(koyor***)는 “소녀시대가 뜬다는 소식을 듣고 클럽을 찾았다. 10시 반쯤 DJ의 소개와 함께 소녀시대가 등장했으며, DJ와 5분정도 춤을 추고 가벼렸다. 아무튼 소녀들 예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는 1월 31일 CBS 심야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했으며 2월 1일에는 ABC방송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했다.

사진출처|유튜브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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