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편집중단, MBC 총파업…2월4일 방송에 차질 우려

동아닷컴 입력 2012-01-30 22:37수정 2012-01-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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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MBC 노동조합의 파업이 시작되면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MBC 노조는 30일 오전 6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25일 취재기자 및 영상기자들의 제작 거부에 이어 현재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등 조합원 500여 명이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파업 중이다.

때문에 '무한도전'과 ‘우리들의일밤-나는가수다’를 비롯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들도 파업으로 인해 편집이 중단된 상태. 당장 2월4일 방송부터 결방 가능성이 높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은 평균 한 회 정도의 녹화분이 준비돼 있지만, 이들도 녹화분이 소진되면 결방이 불가피하다.

다만 MBC 드라마 대부분은 외주 제작인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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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이번 파업의 목표는 보도국장이나 보도본부장 교체가 아닌 사장의 퇴진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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