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스타애정촌’서 최고 인기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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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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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민이 ‘스타애정촌’에서 최고 인기녀에 선정됐다.

24일 방송될 SBS ‘스타애정촌’에서는 한국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유민이 입소를 했다.

진정한 짝을 찾겠다고 각오를 한 유민은 일본 스케줄까지 조절해가며 애정촌을 찾았다. 오랜만에 한국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탓인지 유민은 긴장했지만 이튿날 아침에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남자 스타들이 익명으로 쓴 편지를 여자 스타들의 우체통에 전달했는데 유민의 우체통에 가장 많은 편지들이 들어있었던 것.

유민이 편지를 낭독할 때에는 다른 여자 스타들의 질투 어린 시선들이 오고 갔다는 후문.

이외에도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한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은 소속사 사장님께 연애 허락을 받고 애정촌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비욘세 춤을 추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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