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미녀 수의사 한지민 ‘감각적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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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2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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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민. 사진제공| JTBC, 바깥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민. 사진제공| JTBC, 바깥
배우 한지민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대찬 수의사 정지나 역으로 출연 중인 한지민의 패션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딱딱한 말투의 한지민은 의상으로 부드러움과 러블리함을 가미했다.

가장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링은 감각적인 색의 셔츠와 니트를 함께 매치하는 것. 이때 한지민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많이 선보이는 편이다.

때와 장소에 맞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보여주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집에 있을 때는 무채색 계열의 루즈한 니트에 레깅스를 매치하였고, 산에 오를 때는 편안한 운동화와 백팩을 착용하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는다.

과하지 않는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선이 드러나는 의상에는 머플러를 두르고, 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로 수의사 지나의 지적인 면을 놓치지 않았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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