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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써니, 리허설이라 방심했나? 민망 민낯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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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1:06
2011년 12월 22일 11시 06분
입력
2011-12-22 10:11
2011년 12월 22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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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리허설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리허설이라 방심한 써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서현, 유리, 써니가 편안한 차림으로 리허설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실제 무대 위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은 미모에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고, 유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다. 써니는 머리를 뒤로 넘긴 채 안경을 쓰고 방송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과감한 민낯을 보여 눈길을 끈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는 심하게 방심을 했나보다", "유리가 아니라 써니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야 했다", "내가 다 민망할 정도", "그래도 여전히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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