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10년전 매너 손 “남자라면 1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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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4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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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우혁, 원빈, 문근영.
왼쪽부터 최우혁, 원빈, 문근영.
배우 원빈의 10년 전 매너손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과 최우혁, 문근영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원빈이 지난 2000년 종영된 KBS2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 당시 모습이다. 옆에 있는 최우혁은 당시 배우 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문근영은 송혜교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이때 원빈은 문근영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는 반면 최우혁의 어깨에는 손을 대지 않은 것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것. 매너 손이란 상대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할 때 쓰는 표현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남다르다”, “반대로 돼야 하는 것 아닌가”, “남자라면 이게 진짜 매너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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