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눈 가려도 포스 철철 ‘매혹적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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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5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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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사진만 찍히면 화보다. 그것도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철철 흘러넘친다.
김연아가 최근 하퍼스 바자(harper's bazzar)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흰색 블라우스에 붉은색 가디건을 걸치고 자주색과 검은색으로 된 치마를 입었다.
앞서 공개되었던 화보에서와는 또다른 의미에서 강렬한 포스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사진 딱 보는 순간 숨이 막혔다', '말문이 막히는 환상적인 카리스마', '직찍이 곧 화보', '비율 자체가 모태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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