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 뮤비 촬영장에 ‘왕 꽃다발’ 보내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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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4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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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쌈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장미꽃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레이디 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의 타이틀곡 ‘제이니(Jani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쌈디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커다란 장미꽃을 보내 애정을 과시한 것.

레이디 제인과 쌈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방송에서 스스럼없이 서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으며 이번 쌈디의 깜짝 이벤트를 통해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이번 레이디 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댄스를 선보이는 등 파격 변신을 시도, 쌈디는 이에 힘을 보태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인 MRJ엔터테인먼트는 "첫 댄스 도전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던 레이디 제인이 남자친구 쌈디의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으며 즐거워했다"며 "곧 이은 전화통화로 쌈디가 직접 응원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해 현장에 있던 댄서들과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 발매와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함과 파워풀함이 겸비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이디 제인은 타이틀곡 ‘제이니(Janie)’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MRJ엔터테인먼트 (엠알제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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