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없고 잘 모르던 어린 시절. 역할에 빠져서 한답시고 시커먼 분칠만 한 채 아이라인 하나, 뷰러 한 번 하지 않고 촬영을 했었다. 비는 장면인데 얼굴 찡그림에 그 당시도 잘 나오지 않아서 싫어했던 사진이 동동 떠다니네요. 이김에 축구 좋아해 볼라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은정이 지난 2004년 고 1 때 드라마 '토지'에서 찍힌 사진이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비슷하다며 '함딩요'라는 별칭으로 돈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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