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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병원’ 유연석, 류현경에게 가슴떨리는 고백 ‘여심 흔들’

입력 2011-11-14 10:07업데이트 2011-1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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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부작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순정마초 유연석이 가슴 떨리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극 중 동방파 보스 구동만(최정우)의 보디가드인 윤상호 역의 유연석이 류현경에게 순수하고 풋풋한 고백을 한 것.

11월 12일 방송된 ‘심야병원’ 5부에서는 허준(윤태영)이 불법 간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나경(류현경)이 병원을 나가게 되고, 상호(유연석)는 수소문 끝에 그녀가 있는 찜질방으로 찾아갔다.

상호는 힘들어하는 나경에게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애써 “괜찮은데 니가 자꾸 물으니까 안 괜찮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상호는 “난 좀 안 괜찮은 것 같은데. 심장 볼 줄 알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어떨 때 막 뛰어요. 달리기 하는 것처럼!”이라며 자신의 심장에 손을 올리며 장난스럽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그의 고백을 못 알아듣고 의사로서의 소견을 얘기하는 나경에게 상호는 “돌팔이잖아. 언제 심장이 그렇게 뛰는지 안 물어봐요? 지금”이라며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도 잠시, 나경의 장난 어린 웃음에 상호도 함께 웃게 되면서 진심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윤태영, 류현경, 유연석, 최정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 속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혼’, ‘런닝,구’, ‘호박꽃 순정’ 영화 ‘혜화,동’ 등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CF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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