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수능 끝…지스타 입장 줄을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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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2일 07시 00분


‘지스타2011’의 열기는 둘째 날도 어김없이 뜨거웠다. 가족단위 관람객과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몰리면서 벡스코 광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지스타2011’의 열기는 둘째 날도 어김없이 뜨거웠다. 가족단위 관람객과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몰리면서 벡스코 광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행사 둘째날 구름인파…게임사 현장 면접도 진행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 둘째 날인 11일에도 행사장인 부산광역시 벡스코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정식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벡스코 광장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줄지어 늘어섰다. 가족들이 함께 온 경우도 전날보다 늘었고 오후에는 10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도 전시장을 찾았다.

미래 스타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박람회가 열린 벡스코 2층 다목적홀은 제2의 송재경을 꿈꾸는 인재들로 넘쳐났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넥슨 등 주요 게임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1대1 취업매칭 컨설팅과 이미지 컨설팅도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날 지스타 사무국은 동경게임쇼와 상호 게임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산|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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