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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데뷔 첫 사극 도전

입력 2011-11-04 07:00업데이트 2011-1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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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스포츠동아DB
‘지.아이.조 2’ 차기작 ‘나는 조선의 왕이다’ 주연 유력

톱스타 이병헌(사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를 촬영 중인 이병헌은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의 주연을 맡은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병헌은 최근까지 ‘나는 조선의 왕이다’와 다른 작품을 두고 고심해오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를 ‘지.아이.조 2’ 이후 차기작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는 조선의 왕이다’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와 연출자 추창민 감독은 2일 미국으로 출국, 이병헌을 만난다. 원동연 대표는 출국 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출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출연 여부를 확정하는 최종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투자배급사 CJ E&M의 한 관계자는 “이병헌이 출연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병헌이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할 경우, 그는 데뷔 이후 첫 사극 연기를 펼치게 된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는 조선시대 15대 임금 광해군의 이야기. 광해군과 그와 똑같은 얼굴을 지닌 천민이 펼치는 이야기로 캐스팅이 확정되면 이병헌은 1인 2역을 한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2’ 촬영을 마치고 연말 귀국할 예정이다. ‘나는 조선의 왕이다’의 출연을 확정하면 내년 초부터 카메라 앞에 서게 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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