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올레톡’ 데이터가 3개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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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4일 07시 00분


KT는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에게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올레톡’(사진)의 3G 데이터 통화료를 3개월간 면제해 준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 i-teen과 알스마트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올레톡 이용 시 3G 데이터 요금을 면제받는다. 대화창이나 카페에 올려진 링크를 통해 외부 사이트를 열어보거나 동영상을 재생하면 데이터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프로모션 종료 뒤에는 팝업 안내와 문자메시지(SMS) 고지 후 과금이 진행된다. 올레톡은 스마트폰으로 채팅, 카페, 소셜허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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