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못된손 시리즈’…하리수 가슴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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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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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하리수 [사진 ㅣ 홍석천 트위터]
홍석천-하리수 [사진 ㅣ 홍석천 트위터]
홍석천이 하리수에게도 못된손을 내밀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못된손 유일한 여자. 하리수. 날 거부해? 난 눈을 감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사진 속 홍석천과 하리수는 나란히 서서 못된손 설정을 연출하고 있었다. 홍석천이 하리수 가슴 부분에 손을 올리려하자, 하리수는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거부하고 있다.

앞서 홍석천은 김장훈 엉덩이, 라이머 가슴근육 등의 못된손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못된손의 대상이 여자로까지 확대됐다” “홍석천과 하리수의 표정이 너무 재밌다” “진정한 못된손 종결자, 홍석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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