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사진만 보고 아내와 결혼 결심”… 미모의 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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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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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 [사진 ㅣ 윤일상 트위터]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 [사진 ㅣ 윤일상 트위터]
인기 작곡가 윤일상의 아내로 화제가 됐던 박지현 씨가 다시 한 번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윤일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하지만 운명인지 아내 사진 한 장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아내와 4번째 만났을 때 프로포즈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일상의 트위터에서 윤일상의 아내인 박 씨의 결혼 당일 사진을 찾아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사진과 함께 “정말 예쁘다” “사진만으로 결혼 결심할 만 하다” “윤일상 계탓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현재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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