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자기관리녀, 연예인 뺨치는 ‘34-24-35’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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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8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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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자기관리녀가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자기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자기관리녀’하숙현 씨가 출연했다.

미인대회에서 3번 우승한 경력이 있는 자기관리녀는 수상 노하우에 대해 “돈을 들이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요가 강사인 자기관리녀는 몸매 관리를 위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으며 밥을 먹은 후에는 헬스장에서 2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자기관리녀는 ‘34-24.5-35’의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

헬스 트레이너는 “이렇게 운동 한 지 6년이 흘렀다. 꾸준히 오셔서 운동을 하신다”라고 전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자기관리녀는 바로 요가관리실에서 요가를 했다. 또 집에 돌아와서는 줄넘기 3000개를 했다.

하숙현 씨는 “하루에 운동시간으로 5~6시간을 소모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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