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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선동열 감독과 전부터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0-18 14:13
2011년 10월 18일 14시 13분
입력
2011-10-18 13:56
2011년 10월 18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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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선동열. 스포츠동아DB
이순철 신임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가 선동열 감독과 함께 하게 된 포부를 밝혔다.
이 코치는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수석코치가 됐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선 감독과는 예전부터 한 팀에서 함께 하기로 약속했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 팀이 KIA가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조범현 전임 감독을 경질하고 신임 감독으로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이순철 코치는 수석 코치로서 선 감독과 함께 하게 된 것.
이 코치는 이어 "타이거즈의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문제가 되는 점은 바꿔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는 수석코치인 만큼 감독이 추구하는 야구를 뒤에서 보조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수석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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