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황혜영, 단독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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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0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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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출신의 예비신부 황혜영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신부 황혜영은 지난 16일 포토그래퍼 김보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에서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개화기 한복 연출, 말과 마차, 표범등 독특한 아이템 사용으로 웨딩 업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웨딩 촬영은 결혼 전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황혜영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아래‘Memory’라는 컨셉트로 이뤄졌다.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답게 기존의 웨딩화보와 차별화 되게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부 대변인과 황혜영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도 빛나고 신부도 빛나네요.”, “독특한 컨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자태가 예술이네요.”, “웨딩드레스도 패셔니스타 답네요.”, “이런웨딩화보는 처음이예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혜영-김경록 커플은 오는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그랜드하얏트에서 결혼한다.

사진제공ㅣ아마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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