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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러온 소녀시대 수영-윤아-태연 ‘언니 최수진까지…우월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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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0-08 12:22
2011년 10월 8일 12시 22분
입력
2011-10-08 12:14
2011년 10월 8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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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의 언니로 알려진 최수진의 ‘겨울 연가’ 뮤지컬 공연장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찾아 인증샷을 찍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수진 뮤지컬 보러온 수영, 윤아, 태연’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최근 뮤지컬로 재탄생된 ‘겨울 연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 외 다른 배우들의 모습과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 태연의 모습이 보인다.
초대권이 아닌 직접 티켓을 사서 본 것이라고 증명하겠다며 세 멤버는 티켓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수진을 포함한 네 명은 모두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요미들’, ‘수영 정말 예쁘다’, ‘윤아는 여신’, ‘소녀시대 컴백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뮤지컬 ‘겨울 연가’는 한류 드라마인 ‘겨울 연가’가 뮤지컬로 재탄생, 최수진 외 김태한, 백은혜, 전재홍, 김경수, 황형석 등이 출연하며 지난 9월 27일부터 시작해 오는 2012년 3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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