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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계곡같은 등근육에 여자 MC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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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9:50
2011년 10월 4일 09시 50분
입력
2011-10-04 07:30
2011년 10월 4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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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등근육이 시선을 모았다.
추성훈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탄탄한 근육을 선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엉덩이가 예쁘신가봐요”라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글쎄 너무 예쁜 것 같다”며 특유의 구수한 말투로 이를 인정해 웃음을 줬다.
이어 추성훈은 자신의 엉덩이를 복숭아에 비유하며“여자들의 경우 가슴이 있지않냐. 남자들의 경우엔 엉덩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청바지를 입을 때도 바지를 조금 내려입는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추성훈은 탄탄한 등 근육을 공개했고, 한혜진은 ‘계곡’이라며 환호했다. 이후 부끄러운 듯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는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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