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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Industrial Review]항균성 큰 동산업, 글로벌 선도기업의 탄생을 보라

입력 2011-09-30 03:00업데이트 2011-09-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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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금속
유성금속(대표이사 유대현 회장)은 국내 비철금속 부문 선두기업이다. 1978년 창사 이래 국가 산업의 기반이 되는 동(銅)원자재 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비철금속 한 분야에 30년간 사업을 영위한 기업으로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을 넘어서는 회사로 애사심과 팀워크가 강점이다.

30여 년간 국내 비철금속 부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황동 및 동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유성금속은 제품에 대한 장인정신과 철학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유성금속은 2005년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클린(Clean) 사업장’ 인증을, 2006년엔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신제품개발로 KS.ISO 규격에 적합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해 대한민국의 산업 제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 4월 유성트랜스글로벌을 설립했다. 유성트랜스글로벌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원자재 수급과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특화하겠다는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유성금속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항균성 동 산업이다. 최근 구리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항균성 때문이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구리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병원 내 감염의 주원인인 MRSA(슈퍼박테리아, 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와 신종 인플루엔자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유대현 회장
구리의 인체 친화성, 항균성, 자원 재활용 가능성 등 우수한 장점들을 살려가면서 녹색산업으로 회사를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유회장은 “동과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또 유 회장은 “2011∼2015년을 신 도입기로 잡고 매출 및 수익 2배 성장시키고 매출의 30%를 해외수출이 차지하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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