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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나가수’에서 곧 떨어질지도 몰라요” 예언?

입력 2011-09-15 15:12업데이트 2011-09-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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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스포츠동아DB.
디바 인순이가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곧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15일 뮤지컬 ‘캣츠’ 미디어 콜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인순이는 “10월 12일에 호주 ‘멜버른’에서 ‘나가수’ 경연이 있다. 그것도 탈락이 결정되는 2차경연이다”라며 “그런데 나는 9일 UN 20주년 기념행사때문에 뉴욕에 갔다가 12일 공연 당일날 호주에 도착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에서 공연이 끝난 9일에 직행 비행기를 타면 금방 도착할 거란 생각을 했지만 비행기편이 없어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결국 12일 공연 당일날 호주 멜버른에 도착하게 된 것.

그는 “사실 애초에 ‘나가수’ 멜버른 공연은 10월 12일이 아닌 그 다음주로 잡혀있었는데 호주 공연장 사정상 앞으로 앞당겨졌다”라며 “뮤지컬 ‘캣츠’ 팀에게도 양해를 구해야 했다”라며 미안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어 인순이는 “뉴욕 공연이 KBS가 취재를 가게 됐고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 어떻게 빠질 수가 있겠냐”라며 “어쩔 수 없지만 ‘나가수’경연에 불리하게 됐다. 멜버른 경연에서 탈락할 것 같다. 그럼 어쩌지?”라며 말했다.

사실, 인순이는 현재 10월까지 쉬지도 못하는 일정이 잡혀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나가수’ 녹화가 있고 당장 이달 17일부터 11월 초까지는 전국 콘서트가 있다. 게다가 뮤지컬 ‘캣츠’까지 있어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원래는 일정을 이렇게 잡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일정이 잡혔다. 목소리가 안 나올까 걱정이다. 그래도 목소리가 안 나오면 떨어져야지, 어쩌겠어…”라고 말했다.

이건 예언이냐고 묻자 “예언 맞다. 목소리가 안 나와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꼭 넣어달라”라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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