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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미모’ 한가인, 현 소속사와 재계약 ‘명품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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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1:18
2011년 9월 15일 11시 18분
입력
2011-09-15 11:10
2011년 9월 1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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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사진제공 |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이 현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제이원플러스는 한가인이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데 함께 한 소속사다.
15일 제이원플러스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이 최근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서 배우의 작품 선택을 중시하는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결정했다”라며 “소속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나쁜 남자’는 9월부터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됐다. 최근 한가인은 삼성 버블샷 신규 CF를 통해 청순발랄한 이미지를 뽐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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