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과 6살 연하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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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4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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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CEO로 변신한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의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사업으로 성공한 임성은의 모습을 보여줬다.

임성은은 6살 연하의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 후 스파 사업을 시작해 3년 간의 고생 끝에 사업에 성공했다. 그는 스파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워낙 마사지, 스파를 좋아해서 다른 나라에서든 한국에서든 자주 간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직접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카이에 있는 임성은의 집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얀 외벽에 짚으로 지붕을 장식한 이국적인 느낌의 웅장한 대저택은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이날 임성은은 남편의 수중 프러포즈 등 연애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96년 영턱스클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임성은은 지난 2006년 연예계를 은퇴하고 6살 연하의 남편 송진우 씨와 결혼했다.

사진 출처 | 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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