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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화보가 현실로?” 이병헌 김민희 열애설

입력 2011-08-30 07:00업데이트 2011-08-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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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패션지 보그의 자선 화보 ‘Be Happy 프로젝트, 러브 액츄얼리 2010’에서 사랑스러운 연인 콘셉트를 선보인 이병헌과 김민희. 사진제공|보그
지난해 화보·다큐 다정한 모습 화제
패션업계 “둘의 관계 심상찮다” 소문
소속사는 “서로 활동 중…불쾌하다”


톱스타 이병헌과 김민희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두 사람 모두 톱스타이기 때문에 소문의 진위와 상관없이 연예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언민트의 손석우 대표는 29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이리 크게 퍼지냐”며 실소를 터트렸다.

손 대표는 이어 “이병헌은 7월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 영화 촬영에 한창인데 이런 소문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고, 한국에 없는데 왜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지 불쾌할 정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촉발시킨 것은 지난해 공개된 소속사의 화보 사진이다. 지난해 말 BH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화보 ‘Be Happy 프로젝트, 러브 액추얼리 2010’에서 두 사람은 연인 콘셉트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것이 화제를 모았기 때문. 화보 외에 지난해 방송한 ‘이병헌 다큐멘터리’에서 이병헌이 김민희 한효주 진구 등과 함께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돼 추측을 더욱 부채질했다.

문제의 화보에 대해 손 대표는 “두 사람이 화보 촬영 때 너무 멋지게 연기해 오해를 받았나 보다”라며 “당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연말에 짬을 내서 소속 배우들이 다 함께 모여 제작한 것이었는데, 그런 뜻깊은 행사 취지가 이상한 소문에 가려버렸다”고 해명했다.

다큐멘터리 속의 각별한 모습에 대해서도 “우리는 회사 분위기가 워낙 가족적이다. 한 배우가 참여하는 행사가 있다면 다 같이 움직이는 등 함께 모여서 응원해주고 다독여준다”면서 “그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평소는 얼굴도 볼 수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병헌은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올 연말까지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영화 ‘지아이조 2’를 촬영 할 계획이다. 김민희 역시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화차’(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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