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2세 딸 성폭행해 아이까지 낳게 한 패륜父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6 13:57
2011년 8월 16일 13시 57분
입력
2011-08-16 10:18
2011년 8월 16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제완 부장판사)는 16일 어린 두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기소된 박모(45)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또 정보통신망을 통해 박 씨의 정보를 공개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했으며, 이 기간 두 딸과 만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건전하게 보호하고 양육해야 할 어린 딸들을 상대로 수년간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큰딸은 이 때문에 12세의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3년부터 큰딸(당시 12세)을 성폭행해 임신시키는 등 지난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작은딸(당시 10세)을 상대로도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빠는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으로 암 투병 남편 지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 문제 해결에 힘 모아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