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무 살 시절 사진 대공개 ‘청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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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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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스무 살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 살 시절.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토끼 내 꺼야” “내 볼을 뿅 때릴 거야” “머리 묶었어요” 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마다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은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으로 청순하고 앳돼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네요”,“지금의 섹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청순미”,“핑클 때 모습이 그리워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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