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자우림 김윤아 “고래사냥 중간 통편집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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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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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나는 가수다' 첫 출연 감상을 남겼다.

김윤아는 3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봤어요! 아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윤아는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돼서 아쉽지만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전했다.

김윤아가 속한 자우림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탈락한 옥주현의 후임으로 '나는 가수다' 새 가수로 합류했다.

자우림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출전곡으로 선택,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YB를 긴장시키는 밴드'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말처럼, 자우림은 청중평가단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무편집 영상만 기다릴 뿐", "현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자우림 대박날줄 알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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