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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조여정-남규리, 고혹-요염 ‘파티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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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08:25
2011년 8월 1일 08시 25분
입력
2011-08-01 08:15
2011년 8월 1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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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의 우아한 화보 사진이 공개되었다.
세 여배우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에서 각각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차려 입고 파티를 즐기는 순간 순간을 본인의 매력에 맞게 표현해내며 완벽한 화보 사진을 완성해냈다.
박시연은 숄더 부분에 자수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샴페인 잔을 든 채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여정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레드 롱 원피스를 입고 문앞에서 섹시한 표정과 드라마틱한 포즈로 요염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남규리는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이 어우러진 깃털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기대어 몽환적인 섹시함과 순수함을 가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모두 본인의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세 여배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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