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12세 우월한 기럭지 과시 ‘이젠 꽃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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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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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얼짱’ 지승준(12)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승준은 2005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FC슛돌이의 주장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4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승준의 남다른 패션 코디가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다. 지승준은 짙은 회색 반소매 티셔츠에 복사뼈가 드러나는 검정 바지를 입고, 검정 밴드 손목시계를 매치했다. 갸름한 턱선과 살짝 올라간 눈매가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잘 크렴” “꽃돌이가 따로 없네” “어머! 쭌이 정말 많이 컸네요” “화보다” 등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윤효정 미니홈피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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