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대담한 상반신 노출 화보…‘럭셔리한 자태’

  • Array
  • 입력 2011년 7월 20일 14시 46분


코멘트
배우 윤은혜가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한 까르띠에 화보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섹시함을 재해석했다.

하와이의 최고급 럭셔리 호텔인 트럼프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광활한 하와이의 대자연 속 모던한 건축물과 어우러져 절정에 오른 윤은혜의 미모가 더욱 아름답게 돋보인다.

매 순간 새로운 캐릭터로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윤은혜는 드라마 속 이미지를 벗고 대담한 상반신 노출 컷과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팅의 미니멀한 드레스 등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화보의 컨셉트 및 의상 관련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하며, 공식 검증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화보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윤은혜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한다”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아름다운 그녀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BAZAAR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