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수현·택연 등 총출동…9월에 日 ‘드림하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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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6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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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잡고 만든 드라마 ‘드림하이’가 대규모 콘서트로 일본팬들과 만난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6일 “9월4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배용준과 박진영을 비롯해 김수현, 배수지, 옥택연, 우영 등 드라마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키이스트는 “극중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으로 출연한 배용준이 지난해 12월 ‘미소프로젝트’를 위해 일본을 찾은 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벌써부터 티켓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교 학생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드라마로, 한국에서 방송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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