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항 직찍 ‘앙상 몸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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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4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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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공항에서 찍힌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공항에서 빵 먹는 한예슬 직찍”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끼고 빵을 먹으며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쪽 어깨가 흘러내린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의상으로 드러난 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은 연예인구나” “이기적인 다리다” “빵보다는 자장면을 먹어야 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예슬과 에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스파이명월’은 북한의 미녀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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