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곽윤기 1년 만에 대표 복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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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짬짜미 파문’으로 6개월간 자격 정지를 당했던 이정수(단국대)와 곽윤기(연세대)가 1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했다. 이정수와 곽윤기는 1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4위와 1위에 올라 4위까지 주어지는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러시아 진출을 선언한 안현수(글로벌엠에프지)는 5위로 탈락했다. 여자부에서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은별(고려대)이 1위로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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