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동방신기의 세 멤버 영웅재중(24), 믹키유천(24), 시아준수(23)가 ‘JYJ’라는 새로운 그룹 이름으로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JYJ는 이들의 이름인 재중, 유천, 준수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이다. JYJ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무대에 데뷔하는 첫 월드와이드 정규 앨범 ‘더 비기닝’은 10월 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며 “월드와이드 앨범답게 모든 노래를 영어로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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