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하무적야구단’ 막내 동호, 명품시구…아이돌 중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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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24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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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전에 인기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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