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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중 인데…” 세븐 ‘데이트 사진’ 해명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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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11:33
2010년 9월 1일 11시 33분
입력
2010-09-01 09:35
2010년 9월 1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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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최근 화제가 된 ‘길거리 데이트 사진’의 진실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세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악… 길거리 데이트라니!!! 친구 차가 크게 사고가 나서 부리나케 달려가 경찰 올 때까지 상황 정리해주고 있었던 중인데… 헐..ㅠ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한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박한별과 길거리 데이트 사진’을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세븐·박한별 길거리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세븐·박한별 커플이 길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압구정 늦은 시간 거리에서 두 사람이 포착됐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어 세븐은 “괜찮아 난 쿨하니까! ^^”라고 대답해 오보에 ‘괜찮다’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과 8년째 연애중인 세븐은 최근 공식연인을 선언하며 각종 방송을 통해 박한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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