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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안방극장 ‘김탁구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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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0:59
2010년 8월 27일 10시 59분
입력
2010-08-27 10:46
2010년 8월 2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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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수목 안방극장에서 여전히 ‘김탁구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연출 이정섭)가 한 달째 40%를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독주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26일 밤 10시에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 시청률 44.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지상파 3사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최근 ‘제빵왕 김탁구’는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이 오랫동안 헤어졌던 아버지(전광렬)를 만나고 이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김탁구와 신유경(유진), 구마준(주원)이 서로 얽힌 삼각관계까지 등장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의 독주로 인해 같은 시간 방송하는 경쟁 드라마들의 시청률은 좀처럼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부성철)은 14.2%를 기록했다.
두 주인공의 발랄한 연기와 경쾌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이미 탄탄한 시청층을 형성해 놓은 ‘제빵왕 김탁구’의 아성을 무너뜨리기는 역부족이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를 방송한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는 5.0%에 그쳤다.
톱스타 소지섭과 김하늘을 앞세워 스케일이 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택했지만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고 결국 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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