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누리꾼들에게도 폭발적 인기…“ “윤아보다 예쁜 아이돌은 일본에 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0-08-26 11:33수정 2010-08-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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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칸스포츠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있는 소녀시대 기사. 일본 언론도 소녀시대의 쇼케이스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사진=닛칸스포츠 홈페이지 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8일 일본 데뷔싱글 ‘지니’(Genie) 발표를 앞두고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 2천여명의 일본팬들은 쇼케이스를 찾아 소녀시대에 열광했다.

<2CH> 등 이날 일본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보여주듯 쇼케이스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다뤄지기도 했다.

쇼케이스에 간 일부 팬들이 현장의 상황과 사진들을 게시판에 게재하자 쇼케이스에 가지 못한 일본 누리꾼들은 “너무 궁금하다. 제발 중계를 해달라”며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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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토크쇼에서 일본어로 말하는 멤버들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막내 서현이 일본어가 능숙해서 놀랍다. 어쩜 저렇게 예쁘게 발음할수 있냐”며 놀라워했다.

또 일부에서는 “AKB48(일본 유명 걸그룹)을 넘어섰다”, “윤아보다 예쁜 아이돌은 일본에 없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귀엽다. 마치 성우인 것 같다”, “데뷔도 안했는데 2만 2천명이나 모였다는건 정말 굉장한 인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같이 공식데뷔 전인 소녀시대가 높은 인기를 얻자 미처 소녀시대를 전혀 모르던 일본 누리꾼들 조차도 “소녀시대가 누구냐.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거냐. 알려달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일본의 대표방송사인 NHK와 후지TV. 그리고 니칸스포츠 등 각종 신문매체들도 “소녀시대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치렀다”며 소녀시대의 활약상을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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