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화 머리 끝까지… “요즘엔 도 지나치는 사람들이 참 많네…” 민호-이특 때문?

동아닷컴 입력 2010-08-22 12:49수정 2010-08-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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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뿔났다. 화가 단단히 났다. 차분하고 사람 좋기로 유명한 보아의 낯선 모습에 누리꾼들도 당황하고 있다.

보아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을 남겼다. “요즘엔.... 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참 많네. 미안하면 바로바로 사과를 하던지... 일 저질러놓고 도망가는 건 뭐지?”라는 내용이었다.
최근 있었던 DJ DOC의 돌발행동에도 괜찮다며 대범하게 받아 넘긴 보아였던 터라 보아가 화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상당수의 누리꾼들과 보아의 팬들은 그녀가 화난 이유를 ‘샤이니’ 멤버 민호와 ‘슈퍼주니어’의 이특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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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SMTOWN LIVE 10 월드투어´ 서울 공연이 열렸다. SM타운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것. 또 이날은 보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빠르고 확산되고 있는 사진. 보아가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민호는 보아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몰래 들고 나와 그녀의 얼굴에 가져갔다. 선배인 보아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파티였다.

이 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메이크업을 한 보아가 아직 자신의 무대를 마치지 않은 상태였는데 너무 지나친 행동이었다”, “가볍게 케이크 크림을 찍어 발라줘도 되는데 남자에게 하듯이 저렇게까지 했어야 했나”라며 민호의 행동을 꾸짖고 있다.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이 행동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 이들은 “보아의 트위터 글 밑에 달린 이특의 ‘어제는 좀 심했던 것 같아’라는 글을 통해 이특이 민호에게 돌발행동을 지시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보아가 아직 DJ DOC에게 앙금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글을 남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아의 글로는 상황파악이 어렵다. 무조건 두 사람이 잘못이라고 몰아 가서는 안 된다”며 지켜보자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았다.

보아의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아가 화난 이유를 궁금해하면서도 데뷔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기념행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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