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은 9일 “개국 15주년을 맞아 소지섭을 채널 모델로 선정하고 15일부터 블록버스터급 채널 광고(스테이션 아이디)를 OCN 채널과 전국 CGV와 코엑스, 이마트 등을 통해 내보낸다”며 “소지섭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OCN과 딱 맞아떨어져, 채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는 OCN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담아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콘셉트로 총 3편에 걸쳐 제작됐으며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평소 즐겨보는 채널인데, OCN 새 모델이 돼 기쁘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여서 촬영이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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