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지 않는 비법은?

동아일보 입력 2010-07-28 09:13수정 2010-07-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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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8일 연중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7, 8월을 맞아 낙뢰 피해 예방 요령을 발표했다.

우선 대기가 불안정해 낙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하지 말고 집 안에 있는 것이 좋다. 외출한다면 사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높은 장소는 피해야 한다.

낚싯대나 골프채 등 금속성의 뾰족한 물건을 들고 다녀선 안 되며 우산을 쓰는것보다는 비옷을 입는 것이 안전하다.

일단 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최대한 낮은 곳으로 피해야 한다. 물이 없고 움푹 팬 곳이나 계곡, 동굴 같은 곳이 안전한 장소이며 키 큰 나무나 전봇대 쪽으로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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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는 라디오 안테나를 내리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집 안에서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또 낙뢰와 함께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도로에 전류가 흐를 수 있어 밖으로 나오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소방재난본부는 당부했다.

한국전력 감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총 25만7373회로, 특히 6~8월에 전체의 73.8%에 해당하는 19만21회가 집중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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