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기가 불안정해 낙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하지 말고 집 안에 있는 것이 좋다. 외출한다면 사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높은 장소는 피해야 한다.
낚싯대나 골프채 등 금속성의 뾰족한 물건을 들고 다녀선 안 되며 우산을 쓰는것보다는 비옷을 입는 것이 안전하다.
자동차에서는 라디오 안테나를 내리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 집 안에서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또 낙뢰와 함께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도로에 전류가 흐를 수 있어 밖으로 나오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소방재난본부는 당부했다.
한국전력 감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횟수는 총 25만7373회로, 특히 6~8월에 전체의 73.8%에 해당하는 19만21회가 집중됐다.
인터넷 뉴스팀
“박범계 장관님 살려주십시오” 평검사가 올린 풍자글
“땅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 지정된 것” LH투기 옹호한 변창흠
北 지휘통제 시스템 태워버릴 ‘초강력 전자레인지’ CHAMP
춘천 간 이낙연 대표, 얼굴에 계란 테러 봉변[청계천 옆 사진관]
홍준표 “윤석열 밀어내고 이제 이재명 처리만 남아”
[이기홍 칼럼]코로나보다 집요한 정권 포퓰리즘… 퇴치 백신 나올까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