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 제주·남해안에 강한 비

동아일보 입력 2010-07-27 18:52수정 2010-07-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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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는 29일 이후 본격 무더위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27~28일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특히 지리산 일대와 해안가 등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야영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 27일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28일 새벽까지 150mm가량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동안 이 지역에는 평균 초속 14m의 강풍도 예상된다. 비는 28일 낮 충청 이남지방까지 확대됐다가 오후 늦게 충청지역부터 그치겠다.

전남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29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남과 전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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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일본 쪽으로 동진해 남부지방에 비가 그치는 29일부터는 전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맛비가 그치고 다음 주 초까지는 서울과 대전, 부산 등 전국 대부분 도시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은 대전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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