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여드름흉터 방학치료로 夏夏夏

동아닷컴 입력 2010-07-27 16:28수정 2010-07-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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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임상우(24세)씨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지긋지긋하게 자신을 괴롭혔던 여드름 흉터치료를 결심 했다. 그런데 막상 피부과를 가려고 보니 ‘여름’이라는 게 마음에 걸렸다. 피부과 시술 후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건 아닌지. 길고 긴 여름방학 동안 피부를 더 혹사시킬 것인가 보신시킬 것인가 고민이 빠진 것이다.

Season less, 레이저 시술 계절파괴 바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이든 비수술이든 병원 치료는 여름을 피하는 게 좋다는 상식 아닌 상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피부과에도 Season less 바람이 불고 있다. 자외선차단이 필수인 것은 맞지만 365일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게 없다. 오히려 여름철에 주의깊게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피부과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미테크가 중요한 요즘 세대에게 공공의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여드름 흉터는 진피층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키는 DRT진피재생술로 효과를 보는 이들이 많다. 여드름 흉터는 무심코 지나쳤던 여드름 흔적이 흉터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인데 그 대가는 엄청나다. 사회생활의 첫 관문인 면접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초래한다.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이 플랜을 가지고 부지런하게 치료해야 한다. 여름방학부터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방학을 위한 환골탈태,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인기
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본격적인 취업시기를 목전에 둔 준비생들의 사연은 가지가지다. 대학 졸업반 학생들이 스스로를 실업(백수신분)을 앞두고 있다고 하여 부르는 ‘실업예정자’나 ‘졸업백수’, '니트족', 졸업후 실업자가 되어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청년실신’까지 취업관련 신조어에서 그 애환을 엿볼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 앞의 사례처럼 첫인상을 리모델링해서 뜻하는 바를 이루는 고객들을 만나는 것은 큰 보람이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오해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취업이나 이직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스펙만큼이나 중요한게 외모라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난공불락 여드름흉터 치료, DRT진피재생술로 해결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수 있는 게 여드름흉터치료다. 이제까지 여드름흉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게 아닐뿐 아니라 오랜 재생기간을 필요했기 때문에 연간 계획을 세워야 정복할 수 있는 치료였다. 무심코 손으로 짜거나 부주의하게 대처한 결과치고는 그 대가가 너무 컸던 것이다. DRT 진피 재생술은 표피 일부분을 제거하며 핀홀을 만들어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며 탄화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열손상을 최소화시켜 부작용을 줄였다. 초반 3-4일에 딱지, 붓기 등이 생기지만 7일 이후에는 시술 자국이 거의 사라지고 20일 전후로는 활발한 진피 재생으로 흉터가 개선된다. 90일만에 환골탈태하는 변화된 모습으로 첫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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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지긋지긋한 여드름치료, PDT가 재발방지 도와
요즘에는 방학 중에도 학업을 게을리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이 인기다. 자신의 학업 스케줄에 맞춰 주말을 이용한 4주나 8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고질적인 여드름 치료를 끝내고 싶은 학생들은 PDT 집중치료를 받기도 한다. PDT치료는 약을 먹거나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 없이 빛을 쏘여주는 것만으로 여드름 치료가 가능한 방법이며 1개월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이 이뤄지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여드름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와 함께 피지 과다, 모공 확장, 블랙 헤드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고 치료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여드름/흉터 케어, 긍정적인 마인드 필수
앞서 말했듯이 여드름 흉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치료’일 수 밖에 없다. 여드름 치료를 적재적소에 받는 게 가장 중요하고 무엇보다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은 첫째 충분한 잠과 휴식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노폐물 및 피지의 깨끗한 클렌징은 기본이다. 메이크업이나 비눗기를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한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사용하여 노폐물과 피지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지과잉분비를 야기시키는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촉진시킨다. 현대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자신만의 해소법으로 풀어나가는 지혜로움이 365일 필요하다.

도움말 : 권현조 피부과 전문의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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