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의 심리학 자문단이 추천한 이들 도서는 꽉 막힌 조직 문화와 소통 부재로 경직된 공무원 사회에 창의력과 감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교육원은 설명했다.
심리학 자문단은 민간 심리학자로 구성된 정부 조직 최초의 심리학 자문단으로서 교육 과정에 심리학적 고찰을 토대로 다양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최인철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게르트 기거렌처의 '생각이 직관에 묻다', 샘 고슬링의 '스눕: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아빈저 연구소의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조건', 존 카밧진의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앨버트 엘리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긍정의 심리학' 등이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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