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하회별신굿탈놀이 휴가철 특별공연

동아일보 입력 2010-07-26 03:00수정 2010-07-2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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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찾는 관광객 위해 月-木제외 매일 한마당
경북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69호·사진)가 휴가철을 맞아 특별공연을 한다. 25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 따르면 현재 매주 수, 토, 일요일 오후 2∼3시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입구 전수관에서 여는 공연을 다음 달 13일까지는 화, 금요일에도 같은 시간에 마련한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동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서다. 김춘택 보존회장(61)은 “1시간 동안 탈놀이를 즐기면서 더위도 잊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97년 상설 공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0여만 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탈놀이는 전체 10개 마당 가운데 1시간에 맞춰 주지, 백정, 할미, 파계승 등 6개 마당을 선보인다. 관객들이 마당으로 나와 공연자들과 어울려 간단한 탈놀이를 배울 수도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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